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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192입니다.

지금부터 자전거 헬멧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125000원이고요

통신에서는 10%할인된 112500원에 판매중입니다.

사이즈는 미디움, 라지 두가지 사이즈가 나옵니다.

이번에 들어온 색상은 7가지 색상 중

4가지 상품이 소량으로 입고되었습니다.

알로에 그린, 그레이, 레드 색상이 입고예정인데요.

개인적으로 알로에 그린 색상이 어떨지 기대 기대 중입니다.

입고된 제품 색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은 전부 유광!! 입니다.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이지만 #카스크 아니겠습니까?

이 브랜드는 번쩍번쩍 빤짝빤짝이 아닌

블링~블링~ 으로

바람직한 유광이 되겠습니다

그런데....보면 볼 수록 어디선가 본것 같기도 하네요.

POC 옴니?? 으응???

기분탓 입니다....흠흠...

무난하고 덴디한 색상

사하라 색상...

야...X....르트 ....??일리가 없죠!! 암요!!

출퇴근시에 무난하게 좋을 듯 하네요.

씨 아이스라는 색상인데요.

민트색인것 같으면서도 하늘색...

여성분이나 아이에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 둥글하니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총 12개의 공기 구멍이 있고요.

헬멧 핏은 아시아핏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둥글고 깊은 편입니다.

써봤을때 쑥 들어가는게

안정적이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뒤쪽에 반사스티커가 있어 야간주행시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하얀색이라서 잘 보이지 않네요.ㅠㅠ

상세페이지에서 따 왔는데요

사이즈 조절 다이얼 바로 위쪽에 반사스티커가 있는게 보입니다.

옆면을 보겠습니다.

총 9개의 공기가 보이네요 ㅎㅎㅎ

대각선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구멍이 있을것 같은곳에 카스크 로고가 보이는 플라스틱 캡이 보입니다.

가장 놀랐던 부분인데요.

카스크 상급 헬멧인 프로톤 아이콘과 같은 턱끈을 사용하였습니다.

(왼쪽: 구형 프로톤 // 오른쪽: 신형프로톤 아이콘)

물론 음각으로 메이드인 이탈리아라는 디테일은 다르지만

같은끈 같은 버클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이즈 조절 다이얼의 모습입니다.

역시 프로톤 아이콘 비슷? 하려다 맙니다.ㅎㅎㅎㅎ

가격이 거의 3배인데 어쩔 수 없죠 ㅋㅋㅋ

뒷머리를 받쳐주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그냥 매끈하게 되어있는데요.

상당히 편합니다.

내피는....쏘쏘??

적당히 도톰하고 적당히 내구성이 있어보입니다.

참고가 되셨나요?

여기까지 카스크 신테시 SINTESI 자전거 헬멧 리뷰 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