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92 직접리뷰>

안녕하세요.

사공일구이 팀장입니다.

어제 2023년 첫 입고소식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카스크 프로톤 아이콘 입니다.

왼쪽이 매트화이트 미디움 오른쪽이 매트 그레이 미디움 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왼쪽이 구형 오른쪽이 신형입니다.

먼저 스포하자면 전체적으로 라운드가 직선엣지로 바뀌었습니다.

상단부분 사진입니다.

오른쪽 신형이 직선 스트레이트로 보이네요.

정면 정수리 부분입니다.

여기는 둘다 곡선이긴 한데 작아졌네요.

구멍의 크기는 같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이름이 다르게 새겨져 있습니다.

헬멧 중간에 들어가는 보강제의 모습입니다.

이곳 역시 곡선이 미묘하게 직선으로 바뀌었네요.

뒤쪽의 모습입니다.

위쪽 반사판은 직선이 되었고요.

아래쪽은 곡선을 양쪽으로 당겨서 좀 더 직선을 만든 느낌이네요.

안쪽 내피의 모습입니다.

빨간색이 들어간 스폰지가 앞쪽 이마의 스폰지로 전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 다 바뀐건가? 했는데.

잘 살펴보니 이마쪽에 있던 내피가 머리쪽까지 전파된듯 합니다.

기존보다 좀더 짱짱하고 흡수가 잘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비교되는 바뀐 점 중에 하나인데요.

가죽끈의 느낌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글씨인쇄에서 음각글씨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가죽끈이 단단하고 짱짱한 느낌이었다면

새로운 가죽끈은 부드럽고 얇아서 가벼운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버클의 경우 메이커가 들어가 좀 더 고급적인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머리사이즈를 맞춰주는 스트랩의 모습입니다.

기존에 문제가 생겨 직접 고치는 일이 가끔 있었는데요.

다이얼이 외부로 돌출되어 좀 더 고치기 쉬울듯 하네요.

머리를 고정해주는 부분입니다.

기존에는 다른 부품이 있었는데요.

신형은 일체형으로 나왓습니다.

참고로 구형에 있는 저 카본무늬는 스티커이고요.

떼어보면 나사가 나와서 풀면 부품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가끔 조절이 안된다는 분들이 오시면 열어서 고쳐드리곤 했습니다 ^^)

사이즈 표 옆에는WG11이 있습니다.

WG11은 카스크에서 안전을 위해 기준삼은 11가지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는 소리라고 합니다.

오늘의 비교는 여기까지 입니다.